시드물 센텔리안 구스팟크림 리뷰🧴

시드물 센텔리안 구스팟크림 리뷰 

안녕하세요, 프리프롬입니다. 

오늘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시드물 센텔리안 구스팟크림에 대해 리뷰하고자 합니다. 아직 시드물이라는 브랜드가 생소하신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시드물은 제가 예전에 인터넷에서 가성비 좋은(?) - 즉 화장품 성분도 어느 정도 믿을만하고, 가격대가 괜찮은 제품을 찾곤 하다가 알게된 브랜드가 바로 시드물입니다. (광고 X - 하고싶어도 그럴만한 파워 無) 

 

'시드물'이라는 화장품 회사는? 

시드물은 좋은 제품을 만들고자 청년들이 시작한 스타트업에서 지금은 직원 130명을 고용하는 업체로 거듭났다고 합니다. 저는 홈페이지에 갔을 때, 창업자분들의 철학에도 감명을 받았었는데요. 요새 더바디샾 등도 함께 참여하고 있는 동물실험 반대를 실천함과 동시에 천연 식물성분을 사용하고, 방부제의 사용을 최소화하고자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개봉 후 6개월 정도 이내에 사용할 것을 권장하시긴 하더라구요. 

저는 정말 예전에 건조함으로 인해 오일에 관심이 많았을 때, 여기서 아르간 오일을 약 10,000원 정도에 구매해서 잘 썼던 기억이 있었는데요. 마침 친구가 구스팟크림이 홈페이지에서 할인도 하고, 1+1 행사도 진행한다고 하길래 들어가서 한 번 보고 사서 친구와 하나씩 나눠쓰고 있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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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물 센텔리안 구스팟크림?

해당 제품 같은 경우에는 제품명이 '스팟 크림' 이었던 시절부터 사용했던 제품이 사용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리뉴얼되어 출시된 제품이라고 합니다. 간단한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요새 코스메틱 제품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들어가 있습니다. 또한 센텔라아시아티카(a.k.a 고투 콜라)라는 - 아프리카 동부 마다카스카르에서 자라는 식물로, 피부 건강을 위해 다양하게 이용된다고 하네요. 이 식물의 핵심 성분을 파우더 형태로 첨가했다고 하네요. 

 

저는 최근에 계절변화로 너무 피부가 건조해져서 약간 피부 표면이 사포(?) 처럼되는 게 너무 스트레스인데요.. 여름에는 닥터지 수분크림만 쓰면 딱 괜찮았었는데, 날이 건조해지니 수분 + 유분도 같이 채워줘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약 냄새나는 동인비 오일을 위에 발라보기도 하고 여러 시도(?)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다가 생각난 게 이 구스팟크림이예요. 어제 수분크림 + 시드물 구스팟크림 조합으로 얇게 펴바르고 잤는데, 눈에 띄게 거친 게 줄어들었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약간 그 사포같이 거칠거칠한 느낌이 좀 덜해진 건 맞는 것 같습니다. 

용량은 30ml 입니다. 절반만 채워져 있다고 하더라구요. 

구스팟크림은 쌀알정도 크기를 짜서 도포하는 것이 정석적인 방법이라고 하네요. 해당 제품에는 센텔리아시아티카추출물 등이 들어있어서 피부 장벽 재건, 미백, 주름 개선에 도움, 탄력, 진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시드물 센텔라 구스팟크림의 제형은? 

제형

 보시다시피 약간 연고같은 제형인데요, 꾸덕한 크림한 제형입니다. 

향

약간 톡 쏘는 민트같이 화-한 병풀잎수 향과 약간 찌린(?) 향이 섞여서 납니다.

보습력

유분이 과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촉촉하게 마무리되는 보습감이 느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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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꾸 스팟 크림이라기에 스팟에만 바르는 것이 효과적인 것인가 했지만, 얼굴 전체에 도포해도 상관없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사용한지 며칠뿐이 되지 않았지만 좀 더 사용해보고, 정말 괜찮은 제품이면 내용을 좀 추가해보겠습니다. 이상으로 시드물 구스팟크림에 대한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