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핑크솔트 펌핑치약 리뷰

히말라야 핑크솔트 펌핑치약 리뷰

안녕하세요, 프리프롬입니다. 

치아가 건강한 것은 8복 중 하나로 일컬어질 정도로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계실 것 같습니다. 

 

저는 왜인지 모르게(아마 잦은 당 섭취 때문일거라 생각합니다만...) 충치도 잘 생겨 참 많이도 충치를 때우고, 신경치료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비염 때문인지(?) 잘 때 입을 특히 많이 벌리고 자서 아침에 입냄새도 심한 편이예요. 

 

그래서 제가 늘 원하고, 필요하다 생각한 것은..... 기상 직후의 입 안의 개운함이었습니다. 그래서 양치 후에도 추가의 개운함을 위해 리스테린도 자주 쓰곤 합니다. 

 

그래서 원래는 죽염 아니면 2080치약을 주로 쓰다가, SSG 닷컴에서 LG 생활건강의 히말라야 핑크솔트 치약을 팔길래 구매해보았습니다. 

 

현재 2주 간 사용하는 중이고, 현재까지의 만족감은 ★★★★☆ (별 네개 반) 입니다. 제가 치약 매니아는 아니어서 후한 점수를 준 것일 수 있긴 하지만, 제가 느낀 바를 아래에 좀 더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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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솔트 치약 후기 

개운함 - ★★★★

리스테린만큼 입 안을 헐게 하는 것 같은 개운함은 아닙니다.

BUT, 양치 후 2시간 이상은 그 개운함이 가는 것 같고,

특히 양치가 깨끗하게 되는 것 같아 자꾸 혀로 입 안을 쓸게 되는 것 같아요.

(*더러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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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 ★★★★

사실 처음에는 음... 핑크"솔트"이기 때문에 소금을 양치를 하는 느낌을 구현해주려나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히말라야 핑크솔트<<라고 하지만, 사실 전혀 소금의 맛은 나지 않더라구요.

>>솔트<<이기 때문에 싫었던 분들은 두려워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되려 소금의 염분기 있는 치약을 원하시는 분들껜 오히려 비추드리고,

(차라리 이런 분들에게는 죽염 이런 치약이 더 잘 맞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특유의 향이 있는데, 제 동생은 일반적인 치약의 향(민트향)이 아니고 인공적이라며 굉장히 싫어하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처음에는 향이 특이하다고 생각됐으나 지금은 아무 생각없이 양치하고 있습니다. 

 

사용상의 편이성 -★★★★★

부부나 가족들 중에 치약을 중간에서 짜는 파 vs 끝에서부터 밀어서 쓰는 파 << 로 나뉘는 가정에게는 강추인 치약입니다. 

사실 처음 딱 봤을 때에는 왜 치약이 역삼각형으로 생겼지..? 의문이 들었으나,

정말 끝까지 잘 쓸 수 있게 하기 위함이더라구요. 

(저 위에 사진에서 보실 수 있듯 정말 아래 부분이 뾰족합니다.ㅎㅎ) 

 

풀네임도 >>히말라야 펌핑치약<< 인 것을 보시면,

뚜껑을 열어서 짜는 2-3초간의 번거로움은 더실 수 있지 않은가 -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짤 때 조준(?) 이 잘 안되면 옆면으로 찔끔 새서 통 벽면에 묻어있는 불상사는 일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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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히말라야 핑크솔트 펌핑치약에 대한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저렴하고 빠른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쿠팡에서 바로 구매하시는 것도 괜찮으실 듯 합니다. 

 

++) 그 이후 파란색 버전도 써봤는데 핑크색 보다는 그냥 일반적인 치약맛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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