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dom to Write 👩🏻‍💻

안녕하세요 프리프롬입니다. 요새 핫한 놀면 뭐하니?의 환불원정대 면접 편이 어제에 이어 방송을 탔습니다. 신박기획의 지미유가 여러 명의 추천인들의 면접을 보는 방식으로 방송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저번 주에 예고한 김종민을 인터뷰 했습니다. 김종민은 뭔가 순수한 매력(?)을 가진 가수이자 예능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인인 두 분은 서로의 얼굴을 보자마자 폭소합니다. 😂 김종민은 역시나 다소 엉뚱하게 "...예?"를 많이 남발하더라구요..ㅋㅋㅋ 유재석이 (이상민으로부터) 추천을 받고 왔다고 하자 김종민이 "저요..? 왜요..?" 라고 답하기도 하고, 뭐 하다 왔냐는 지미유의 질문에 "집..집에 있다 왔는데요?" 라는 순도 100%의 답을 했습니다. 거의 뭐... 모든 대답을 한 번에 알아..

오늘 MBC '놀면 뭐하니?' 방송에서 싹쓰리 특집 이후, 특집을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요. 오늘은 기획사 사장 '지미유'가 동료 연예인을 하나씩 만나면서 매니저를 누구로 쓸건지 인터뷰를 하는 장면이 방송에 전파됐습니다. 처음으로 지미유가 찾아간 사람은 바로 열정 피아니스트 정재형🎹씨였는데요. 이전 무한도전에서 인연이 있는 둘은 인터뷰 사이사이 웃음을 유발하며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정재형은 처음에 이 인터뷰가 프로듀서를 구하기 위함이 아니냐 며 지미유와는 다른 목적을 가지고 만남에 임했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 또한 이 상황에 대해 더 알아보고자 소속사 대표인 유희열에게 전화했으나 "이 번호는 없는 전화번호이니.."라는 메세지를 듣고 심히 당황하는 모습도 보였는데요. 매니저 면접(?) 합격 여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