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과 결혼하는 이욱 W재단 이사장 사기 의혹 & 결혼식은?

안녕하세요 프리프롬입니다. 

불후의 명곡 등 여러 방송에 출현하고, ‘열애중’, ‘꿈처럼’, ‘180도’ 등의 히트곡을 잘 소화하며 잘 알려진 가수 벤(29)이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가수 벤

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게시하며 본인의 결혼 소식을 대중에게 알렸는데요. 

인스타그램에서 벤은 "부족한 저에게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한 사람이 생겼습니다. 저희 둘 다 완벽하지 않지만 서로의 허물은 덮어주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예쁘고 행복하게 살아보려고 합니다. 그래도 저를 늘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이 소식만큼은 제 손으로 직접 전하고 싶어 부족한 글솜씨지만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라며 자신의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벤의 예비신랑 이욱(32)은 국제구호기관인 'W재단'의 이사장이라고 합니다.

이욱은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재단을 설립해, 긴급구호·,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 등을 주도하고 있다고 하네요.

벤과 이욱은 지난해 9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빠르게 이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사적으로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약 1여년 만의 공개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네요. 

이욱 대표에 대한 관심이 쏠리면서 얼마 전, 한 매체는 이욱 대표가 회사 내부 소속 연예인을 비롯한 다수 연예인과 유명 유투버 등에게 원금 보장을 조건으로 코인을 살 것을 제안했으나 투자금 회수를 하지 못하여 피재가 막심하다고 보도했는데요. 이런 보도에 이욱 대표는 소속사를 통해 이러한 논란이 사실 무근이며, 허위 사실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W재단 이사장 이욱

그렇다면 사회적 거리두기 2.5 단계 지침이 내려온 지금 벤의 결혼식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에서 "조심스러운 시기인만큼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 가까운 친지들만 모시고 소규모로 진행하려고 한다. 한결같이 저를 믿고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